FRONTEND/회고
[codestates] section 1 회고 (1달 경과)
1224minutes
2022. 7. 24. 18:58
1. 열심히 안했다. 후회스럽다.
- 확신이 없어서
솔직하게 공부는 재밌었다. 더 알고싶고 새로 배워서 써먹는 게 좋고 그런 기분이 든다.
뭔가 좋다까지는 느껴도 그 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.
좋으면 열심히 배워서 블로깅 잘하고, 포트폴리오 잘 만들기
교과서 수준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는게 목표! 포트폴리오는 추후에 고민
- 잡념이 많아서
나나 잘하지 남의 근심 걱정까지 내가 고민하거나,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.
제일 중요한 건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것 잊지 말기.
'' 내가 약속을 지키면, 약속은 나를 지켜준다 "
2. 의외로 다행인 점
- 페어 활동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. 매일 모르는 사람들이랑 문제까지 풀라고 하니까 엄청 부담스러웠는데
그냥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았다.
오히려 같이 앞으로 가야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책임감이 생긴다. 그래서 뇌에 힘주게 됨 => 순기능
- 이러다 탈주하겠다 싶을 만큼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하다보니까 생각했던 것만큼 엄청 어렵지는 않다.
재미도 있고 열심히 하면 분명 되겠다는 견적은 나왔다.
3. 내가 지금 당장 고칠 것
- 앞에 개념이 잘 안잡혀 있다. 중구난방이라서 블로깅하면서 다시금 정리해봐야겠다.
- 개념을 익힐때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을 스스로 인지했다. 못놀아도 어쩔수 없지... 개념은 확실하게 잡고 넘어가자!
4. 내자신에게 할말
어려워 보여도 몇 번씩 다시 읽어보면 니가 할 수 있단 걸 알 수 있을거야.
그리고 모르면 무조건 알고 넘어가자. 너 한번 이해하면 안 잊어버리잖아😎
초조해 하지마. 화이팅이야 나자신!